상명대 연극전공 '젊은연극제'서 단체상·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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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예술대학 연극전공 학생들이 '제32회 젊은연극제'에서 단체상과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전국 대학 연극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37개 대학에서 39개의 팀이 참가했다.
상명대 연극전공은 '사천의 선인'을 선보여 단체상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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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예술대학 연극전공 학생들이 '제32회 젊은연극제'에서 단체상과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전국 대학 연극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37개 대학에서 39개의 팀이 참가했다.
상명대 연극전공은 '사천의 선인'을 선보여 단체상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이제형 힉생(4년)은 연기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연극전공 왕현지 학생(4년)은 "3개월 동안 모든 배우, 스태프가 하나되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다"며 "졸업 공연을 마친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멋진 출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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