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라떼] '사이버 레커'엔 석달간 돈줄 차단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7.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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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레커' 유튜버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등이 3개월 동안 유튜브 수익화가 중지됐습니다.

16일 유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며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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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레커' 유튜버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등이 3개월 동안 유튜브 수익화가 중지됐습니다.

16일 유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며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튜버들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뜯어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죠. 유튜브는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해를 입히려고 하는 행위, 학대 또는 폭력에 가담하거나, 잔혹성을 보이거나 사기 또는 기만 행위에 참여해 실질적으로 해를 입히는 행동 등 콘텐츠 외에 유튜브 플랫폼 안팎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크리에이터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위 유튜버들의 수익 중지 기간은 기본적으로 3개월입니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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