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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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생활법률과 일반 소비자 피해를 주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전문 강사가 영농과 일상 생활에서 겪는 법률 문제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소비자들이 거래할 때 자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강의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법률과 소비자 권리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와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이번 이동상담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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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1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 농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생활법률과 일반 소비자 피해를 주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전문 강사가 영농과 일상 생활에서 겪는 법률 문제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소비자들이 거래할 때 자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개별 상담을 벌여 효율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법률과 소비자 권리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와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이번 이동상담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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