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군산 피해 심각..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강동엽 2024. 7. 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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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수해를 입은 군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일) 건의안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군산에 주택·상가 침수 238건과 산사태·토사유출 110여 건, 소상공인 피해 340여 건이 발생했음에도 특별재난지역에는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복구는 지지부진하고 수재민과 피해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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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수해를 입은 군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일) 건의안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군산에 주택·상가 침수 238건과 산사태·토사유출 110여 건, 소상공인 피해 340여 건이 발생했음에도 특별재난지역에는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복구는 지지부진하고 수재민과 피해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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