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눈동자’ 주연으로‥‘디바’ 이후 4년만 스릴러 복귀

신민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민아가 스릴러 영화 '눈동자'에 출연한다.

7월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민아가 스릴러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상대역은 김남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민아는 2020년 개봉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에 이어 또 한 번 스릴러 장르를 소화하게 됐다.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에서 따뜻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었던 신민아. 그가 다시 만난 스릴러 장르에서 또 한 번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민아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을 한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민아는 김영대와 호흡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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