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학생 작가'…충북교육청, 학생 책 출판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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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인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중점 추진하는 독서교육인 '언제나 책봄'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자신이 직접 창작한 글을 책으로 펴내고 출판기념회까지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쓴 인생책을 간직하며 학생 작가로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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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인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중점 추진하는 독서교육인 '언제나 책봄'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자신이 직접 창작한 글을 책으로 펴내고 출판기념회까지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그림책과 동화책, 소설책, 시집 등 다양한 장르의 책 출판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도교육청이 최근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 결과 모두 390여 명의 각급 학교 학생이 지원했으며, 도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쓰기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 이후 도교육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학생들의 원고를 받아 최종 책 출판 대상자를 선정해 11월에 책을 펴내고 연말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출판된 도서는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록을 통해 공식 도서로 인정받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쓴 인생책을 간직하며 학생 작가로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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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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