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간 익산시의회

김양근 2024. 7.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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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16일 오전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김경진 의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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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원·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 수해농가 찾아 '구슬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16일 오전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날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은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용동면 구산리의 상추 재배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안에서 비닐을 수거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복구작업에 동참헸다.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사국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또,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농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장마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경진 의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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