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간 익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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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16일 오전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김경진 의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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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16일 오전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날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은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용동면 구산리의 상추 재배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안에서 비닐을 수거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복구작업에 동참헸다.
또,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농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장마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경진 의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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