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활성화 모색

김동규 기자 2024. 7.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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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6일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2023년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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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과학원, 농업기술원과 워크숍
16일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있다.(서비스원제공)2024.7.16/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6일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2023년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치유농업 운영자와 시·군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의 이해 및 등록절차(정하나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청년대상 농촌 치유프로그램 적용 방안(김경희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사) △청년대상 치유서비스 운영 사례(임금옥 김제 꽃다비팜 대표, 박미 임실 선거웰빙푸드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서양열 원장은 "전북자치도 청년들이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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