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신영선 기자 2024. 7.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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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했다.

16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윤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으며 기존 피규어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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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했다. 

16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윤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윤박은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굿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산후조리원' '청춘시대' '돌아와요 아저씨' '여왕의 꽃'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제비' '광대들 : 풍문조작단', 연극 '3일간의 비' '망원동 브라더스' '관객 모독'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으며 기존 피규어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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