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경기장 신축 절차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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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신축을 위한 건설업체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청 U대회 신축 경기장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성공을 위해 신축 경기장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짧은 대회 준비기간이지만 신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행 기관과 협업해 경기장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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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신축을 위한 건설업체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청 U대회 신축 경기장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행복청·세종시는 탁구·수구 종목 사용될 세종종합체육시설을, 충북도 청주시는 기계·리듬체조를 치를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충남도는 국제테니스장이 대상 시설이다.
3개 경기장 신축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성공을 위해 신축 경기장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짧은 대회 준비기간이지만 신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행 기관과 협업해 경기장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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