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올 하반기 주거복지센터 신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거복지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경북 포항시가 주거복지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주거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특히 주거복지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주거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복지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경북 포항시가 주거복지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주거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포항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가 제315회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정·공포됐다.
조례는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주거 실태조사, 주거복지 지원 및 공공주택 관리 사업, 주거복지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주거복지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주거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포항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맞춤형 주거 상담 및 주거복지 자원 연계, 주거복지 정책의 통합적 지원이 가능한 포항시 공동주택과 주거복지팀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동 행복주택 일원에 별도 상담실과 교육장을 두어 시민들의 접근성과 생활밀접 특화 프로그램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포항시주거복지센터 개소를 목표로,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생애주기별 주거 문제를 겪는 포항시 전체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체감형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尹탄핵 청문회'에 "위헌적 사안에 타협하지 않아"
- 정부, 애초 네이버 도울 생각 없었나? 자본관계 재검토하라는 일 총무성에 이유 안물어
-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만 1년…미취업 청년 19%는 3년 이상 미취업
- 국민의힘 폭력사태, 권영세 "오히려 안 치열한 민주당 전대가 비정상"
- 전대 폭력사태에…한동훈 "원희룡 지지자가" vs 元 "韓 지지자도 우리 폭행"
- 전공의 복귀 저조…정부 "의개특위 참여해달라"
- 김대중 이후의 민주당, 인권과 민주주의 아직도 살아 숨쉬나
- 尹대통령 "자유를 향한 전진에 힘 모아달라"
- 김두관 "이재명 연임, 당에 대한 책임이라기보단 욕심"
- 野 "김건희 '명품백' 반환 지시, 행정관이 깜빡? 꼬리자르는 도마뱀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