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언스, 337억 규모 배임 혐의 발생

이정현 2024. 7. 16.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라사이언스(073640)는 337억원 규모의 업무상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36.01%다.

고소인은 테라사이언스, 피고소인은 전 대표이사인 이모 씨와 전 사내이사 권 모씨, 유 모씨, 전 사외이사 문 모씨, 안모씨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테라사이언스(073640)는 337억원 규모의 업무상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36.01%다. 고소인은 테라사이언스, 피고소인은 전 대표이사인 이모 씨와 전 사내이사 권 모씨, 유 모씨, 전 사외이사 문 모씨, 안모씨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