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초상 무단 도용당해…소속사 "불법 광고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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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초상을 무단 도용당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의 초상을 무단 도용해 불법 광고에 사용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호연 측도 피해를 보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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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정호연이 초상을 무단 도용당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의 초상을 무단 도용해 불법 광고에 사용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호연 측도 피해를 보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정호연은 오는 10월 11일 공개되는 애플TV+(플러스) 시리즈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누군가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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