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2분기 잠정매출 1896억원…전년 대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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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2분기 잠정매출 1896억원으로,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203억원)과 비교해 57.6% 성장했다.
2분기 실적을 분석하고 3분기 매출 전망도 설명한다.
창립자인 이정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Q&A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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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2분기 잠정매출 1896억원으로,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203억원)과 비교해 57.6% 성장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다음달 12일 주주와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 언론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적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분기 실적을 분석하고 3분기 매출 전망도 설명한다.
실적발표회에서 30년간 연구개발한 광바이오 필수 기술인 자외선 응용분야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통신용 레이저다이오드 등 3개 사업분야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창립자인 이정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Q&A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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