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회장 "19일 첫 전기차 SU7 개발 과정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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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오는 19일 연례 강연을 갖고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의 개발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16일 레이 회장은 웨이보를 통해 19일 저녁 7시(현지시각)부터 제5회 연례 강연을 갖고 지난 3년 간 SU7를 개발한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 회장이 이번 강연에서 샤오미 새 폴더블폰 믹스폴드4, 믹스플립 등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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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오는 19일 연례 강연을 갖고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의 개발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
16일 레이 회장은 웨이보를 통해 19일 저녁 7시(현지시각)부터 제5회 연례 강연을 갖고 지난 3년 간 SU7를 개발한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 회장은 2020~2023년 ‘일망무전(용감하게 나아가다)’, ‘나의꿈, 나의선택’, ‘인생 슬럼프를 건너는 소회’, ‘성장’ 등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고, 올해 강연 주제는 ‘용기’다.
레이 회장이 이번 강연에서 샤오미 새 폴더블폰 믹스폴드4, 믹스플립 등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된다.
스마트폰 및 가전 회사인 샤오미는 지난 3월28일 첫 전기차 SU7을 출시했다. 회사가 2021년 3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만이다.
샤오미는 6월 SU7 1만대 이상을 포함해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2만5000대 이상을 인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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