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미' 김재중 "막내 누나와 1살도 차이 안나" 입양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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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가슴 먹먹한 가정사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재중이 강남의 집에 초대돼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입양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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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김재중이 가슴 먹먹한 가정사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재중이 강남의 집에 초대돼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입양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누나가 여덟 명이다. 내가 어렸을 때 입양이 돼서 누나랑 (나이 차이가) 1살이 안 난다. 그래서 1년 차이가 안 난다는 걸 감추려고 누나는 평생 본인 생일파티를 한 번도 못 했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원래 생일대로 하면 10개월도 차이가 안 나서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일까 봐 그랬다"며 "가족 이야기하면 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로 재데뷔했으나,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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