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16년 만의 금메달·사상 첫 메달 3개"…'수영 쌍두마차' 당찬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로 역사를 썼던 수영 경영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도 새 역사를 다짐하며 출국했습니다.
수영 대표팀은 특히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낸 황선우(자유형 200m)와 김우민(자유형 400m) 쌍두마차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로 역사를 썼던 수영 경영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도 새 역사를 다짐하며 출국했습니다. 수영 대표팀은 특히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낸 황선우(자유형 200m)와 김우민(자유형 400m) 쌍두마차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그동안 지옥훈련을 통해 한층 기량이 성장했다며 각자의 주 종목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과 16년 만의 금메달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계영 800m에서도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에 이어 또 한 번 시상대에 올라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앞세운 수영 대표팀이 파리의 신화를 약속하고 장도에 오르는 현장을 스포츠머그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구성 : 김형열, 영상취재 : 서진호·정상보, 영상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얼굴 퉁퉁 부은 전현희 "누군가 제 오른쪽 뺨을"…"사람이 다쳤는데!" "그때 다친 거 아니
- "바가지 한둘 아냐" 논란에…제주 해수욕장 이용 요금 인하
- [영상] 정청래 "형사 고발 안 당하고 싶으면 떠나세요! 명령합니다!"…'탄핵 청문회' 길 막히자 꺼
- "나도 반말해줘?" 아이 엄마 버럭…엘리베이터서 무슨 일
- 모자에 "느려도 양해 부탁"…초보 알바의 센스 화제
- "여기서 이강인도 봤어요"…한국 식료품점서 일하는 프랑스인
- 쯔양 "전 남친 변호인이 구제역에 협박 자료 넘겨"
-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자끼리 카페에서 '꿀팁' 공유
- 천장에 폭포수처럼 '콸콸'…"신축인데" 물난리 난 아파트 주차장
- 운전자 없이 내달린 버스…스쿨존서 '쾅쾅',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