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아내' 유가령, 58세에 공개한 민낯 셀카...누리꾼 반응 [룩@글로벌]

심수지 2024. 7.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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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유가령의 나이를 잊은 미모가 화제다.

홍콩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유가령이 맨얼굴일 때 더 예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가령이 공개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게 멋져", "역시 건강해서 예쁜 듯", "저 정도로 화장 안 한 사진을 올린 여배우가 몇 명이나 되겠냐?", "자신 있으니까, 민낯에도 당당하지"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유가령은 홍콩 국민 배우 양조위의 아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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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홍콩 배우 유가령의 나이를 잊은 미모가 화제다.

홍콩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유가령이 맨얼굴일 때 더 예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발언이 사실이라는 것이 최근 유가령의 모습에서 입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종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유가령은 최근 달리기를 하던 중 폭우를 만났지만, 비를 피하지 않고 비를 맞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유가령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갑자기 폭우가 내렸는데, 빗속에서 달리는 것도 일종의 즐거움이에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가령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처럼 보였으며, 필터 역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유가령은 달리기를 한 탓에 약간 붉어진 뺨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가령이 공개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게 멋져", "역시 건강해서 예쁜 듯", "저 정도로 화장 안 한 사진을 올린 여배우가 몇 명이나 되겠냐?", "자신 있으니까, 민낯에도 당당하지"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유가령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일상에 감탄을 전했다.

최근 유가령은 과거보다 연기 활동을 줄였으며, 남편 양조위와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유가령은 "내 아름다움의 비결은 땀을 많이 흘리고, 신진대사를 높이고,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이 쉬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최고의 뷰티 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돈을 써야 하는 뷰티 팁은 나에게 별로 효과가 없다. 운동을 하면 긍정적인 기분이 들기 때문에 월~금요일까지 운동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가령은 홍콩 국민 배우 양조위의 아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1989년부터 무려 19년 동안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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