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억 번다”, 유명 女아이돌 수익 “깜짝”
곽명동 기자 2024. 7. 16. 17:2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월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는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아이들 전소연과 래퍼 이영지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이영지는 갑자기 “언니 한 달 얼마 벌어?”라는 질문을 던졌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전소연은 “1년을 통계 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라며 “업앤다운이 심하다(격차가 크다)”라고 했다.
“그럼 제일 업(많이 벌 때)이 얼마였냐”는 이영지의 질문에 전소연은 “진짜 업일 때는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도 번다”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입을 크게 벌린 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알려져 ‘천재 작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