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추가 출자

김은영 기자 2024. 7.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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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콘텐츠 자회사인 마인드마크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4월 신세계가 26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100% 자회사로,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신세계는 마인드마크에 현재까지 총 660억원을 투입했다.

신세계 측은 이번 출자 목적을 "콘텐츠 사업 투자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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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콘텐츠 자회사인 마인드마크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4월 신세계가 26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100% 자회사로,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배급·투자작으로는 배우 설경구·천우희·문소리 주연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8월 개봉을 앞둔 ‘빅토리’ 등이 있다.

신세계는 마인드마크에 현재까지 총 660억원을 투입했다.

신세계 측은 이번 출자 목적을 “콘텐츠 사업 투자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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