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초상 무단 도용 당했다 [전문]

배우 정호연이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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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