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 부친에 신장 기증···"건강 많이 회복"
박윤선 기자 2024. 7.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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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건강을 회복 중이다.
16일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관계자는 뉴스1에 "남윤수가 지난달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했다"라며 "수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남윤수의 부친은 올해 초 건강이 나빠져 급히 신장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태였고, 이에 남윤수가 자발적으로 이식 의사를 밝혔다고.
현재 남윤수는 건강을 거의 회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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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남윤수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건강을 회복 중이다.
16일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관계자는 뉴스1에 "남윤수가 지난달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했다"라며 "수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남윤수의 부친은 올해 초 건강이 나빠져 급히 신장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태였고, 이에 남윤수가 자발적으로 이식 의사를 밝혔다고. 이후 그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신장 이식을 위해 몸 관리를 하며 수술을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현재 남윤수는 건강을 거의 회복한 상태다. 남윤수는 컨디션을 되찾는 대로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남윤수는 올해 하반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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