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수익 중지

KBS 2024. 7. 16.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채널 수익화가 중지됐습니다.

유튜브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그리고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유튜버 '쯔양'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에게 협박당해왔다며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