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10월 27일 공식 개막

이상완 기자 2024. 7. 16.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

올 시즌 개막일은 10월 27일(일)이다.

공식 개막전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공식 개막전에 나서며, KB스타즈는 2024-2025시즌 포함 최근 5시즌 동안 4차례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은 오는 10월 27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사진┃WKBL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6일(화)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개막일은 10월 27일(일)이다. 공식 개막전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공식 개막전에 나서며, KB스타즈는 2024-2025시즌 포함 최근 5시즌 동안 4차례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28일(월)부터 11월 2일(토)까지 하나원큐를 제외한 5개 구단의 홈 개막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28일에는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최이샘이 친정팀 우리은행을 홈에서 상대한다.

11월 2일에는 BNK 썸 박혜진이 원정팀 선수로는 처음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방문, 우리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토)까지 팀당 30경기 6라운드 체제로 치러진다. 포스트시즌은 내년 3월 2일(일)부터 24일(월)까지 열리며,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모두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12월 22일(일) 개최한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19시,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이며, BNK 썸의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는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14시로 확정됐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