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김철억 2024. 7. 16.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담당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K-WISC-Ⅴ(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 실시와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김원지 원장은 "장애영역별 진단·평가도구 활용 및 결과 분석 등의 세밀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요구에 맞는 학습권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 앞두고 진단·평가 전문성을 키우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담당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K-WISC-Ⅴ(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 실시와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가치담다마음연구소 김은지 원장이 실시한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앞두고 보다 신뢰성 있는 교육적 진단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이 'K-WISC-Ⅴ(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 실시와 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김천교육지원청]

김원지 원장은 "장애영역별 진단·평가도구 활용 및 결과 분석 등의 세밀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요구에 맞는 학습권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선정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 있는 진단·평가 체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