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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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31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1기 장학생은 총 245명으로, 올가을 학기에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31기 송주호 장학생은 "파견국인 프랑스에서 알고리즘 및 통계학 수업을 통해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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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송주호 장학생은 “파견국인 프랑스에서 알고리즘 및 통계학 수업을 통해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는 평생을 공부하며, 멀티 커리어를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매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208명의 대학생이 50개국에 파견됐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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