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행운상 장성욱, 행운의 캐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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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포토 컨트리클럽(남성부 파72ㅣ6,217미터, 시니어부 5,719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4 정규투어 '제6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최종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만년 준우승만 차지 했던 주영민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4언더파 합계 140타(70-70)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뒤를 이어 1라운드 68타로 선두로 달렸던 이상전이 1언더파 합계 143타(68-75)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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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천, 박태성 기자) 16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김천포토 컨트리클럽(남성부 파72ㅣ6,217미터, 시니어부 5,719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2024 정규투어 '제6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최종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만년 준우승만 차지 했던 주영민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4언더파 합계 140타(70-70)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뒤를 이어 1라운드 68타로 선두로 달렸던 이상전이 1언더파 합계 143타(68-75)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환, 이정철, 하헌준이 이븐파 144타로 3, 4, 5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는 이동석이 1오버파 145타(71-74)로 우승을 차지했고, 장현호가 2오버파 146타(73-73)로 3위를 차지했다.
명노헌이 최종라운드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임플란트 시술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주최 호연 이준기 회장, 주관 김양권 한국미드아마추어연맹 회장,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 박영일 김천포도 컨트리클럽 부사장, 박윤해 법무법인(유한) 백송 대표변호사, 최경운 경기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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