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도 반한 비키니 자태…"울 자기 너무 잘 어울려"

이예주 기자 2024. 7.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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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기 정숙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치앙마이 안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정숙은 빨간색 리본 포인트로 장식된 아우터와 함께 비슷한 색감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선베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숙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강조했다.

사진 = 20기 정숙

사진을 접한 영호는 "아우터랑 수영복이랑 넘나 잘어울려요 울 자기"라며 정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 역시 "너무 예쁘다", "패션 센스가 정말 좋다", "몸매 관리법이 궁금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최근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솔사계'에 영호와 함께 출연해 내년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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