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개월간 임신사실 몰랐던 청소년
2024. 7.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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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효진과 함께 '청소년 엄마' 방선아의 사연을 들어본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심한 따돌림을 당했던 방선아는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퇴를 했다.
놀랍게도 방선아는 이미 임신 40주가 넘은 상황이었다.
빨리 출산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말을 들은 방선아는 그날 바로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고 19세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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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오후 10시 20분)
코미디언 김효진과 함께 '청소년 엄마' 방선아의 사연을 들어본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심한 따돌림을 당했던 방선아는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퇴를 했다. 이후 친구의 집에서 지내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중학교 3학년 남학생과 교제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후 남자친구의 할머니가 방선아에게 "임신한 것처럼 보인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했다. 놀랍게도 방선아는 이미 임신 40주가 넘은 상황이었다. 빨리 출산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말을 들은 방선아는 그날 바로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고 19세에 엄마가 됐다. 충격적인 사연에 모두가 얼어붙은 가운데, 방선아가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해 총체적 난국인 자신의 상황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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