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

김정희 위원장 "교권이 바로 선 학교 최선 다할 것"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전남도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기억의 공간을 찾아 헌화한 뒤 추모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전남도교육청에 마련된 추모·기억의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날 청사 본관 앞에 '추모·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18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교권이 바로서는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는 김정희(순천3), 박현숙(비례), 서대현(여수2), 김재철(보성1), 이재태(나주3),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임형석(광양1), 김진남(순천5), 박원종(영광1)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