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혁신 최전선에…생명과학·AI 등 미래 산업 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까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장 기간에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 앱솔릭스 유리 기판 양산 공장 등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번 출장 성과를 토대로 생명과학, AI 등의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통해 美 출장 소회 밝혀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까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전역을 순방하면서 SK의 현지 팀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뉴저지 파라무스에서는 SK라이프사이언스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혁신적인 차세대 의약품을 개발하는 중요한 업무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지아주 코빙턴에 있는 SKC 계열사 앱솔릭스도 둘러봤다"며 "앱솔릭스가 생산할 유리 기판은 칩 제조의 판도를 바꾸고 AI 생태계를 강화하며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9일까지 18일 동안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AI와 반도체 시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그는 출장 기간에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 앱솔릭스 유리 기판 양산 공장 등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번 출장 성과를 토대로 생명과학, AI 등의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 일 한다고 돈 요구한다는 말 들려" 송영길·이정근 녹취록
- [단독] 허웅 '전 연인 강간상해' 피소 사건, 용인서부경찰서 이첩
- [인터뷰] 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무조건 완주할 생각"
- [현장FACT] 사전 조율 없이 검찰 출석한 유튜버 ‘구제역’…돌연 녹취록 공개 (영상)
- 신규 상장사가 첫날부터 공모가 밑으로…공모주 불패 끝났나?
- 하나은행, 퇴직연금 DC 수익률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
- [박순혁의 '진실'] 금투세 강행 이유? 드라마 '돌풍'을 보면 안다
- 신한은행·카드 손잡고 체크카드 영업 박차…왜?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적극 구속수사하라"
-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도의적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