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2지구 인근 도로 1.5㎝ 침하…긴급 보수작업

양희문 기자 2024. 7. 1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가 침하돼 긴급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남양주시 진접2지구 건설 현장 인근에서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LH 측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의 감독하에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 오후 7시께 완료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우수로 공사 과정에서 약간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2지구 인근에서 도로가 칩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모습. 2024.07.16./뉴스1 양희문 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가 침하돼 긴급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남양주시 진접2지구 건설 현장 인근에서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도로는 1.5㎝가량 내려앉았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LH 측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의 감독하에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 오후 7시께 완료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우수로 공사 과정에서 약간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