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59층 아파트 들어서나? 사직4구역 재개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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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4구역의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 청주시는 사직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에스투엘레바)가 지난 5월 신청한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인가안을 공람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사직동 235의 11 일원 상업지역 5만 8416㎡에 공동주택 7동 1950가구와 오피스텔 1동 276가구를 짓는 것이다.
사직4구역에 지어질 아파트는 최고 59층 높이로 지난해 10월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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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사직4구역의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 청주시는 사직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에스투엘레바)가 지난 5월 신청한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인가안을 공람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주체는 토지등소유자 4분의 3 이상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내용은 사직동 235의 11 일원 상업지역 5만 8416㎡에 공동주택 7동 1950가구와 오피스텔 1동 276가구를 짓는 것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청주지역에서 최고층 아파트로 등극하게 된다.
기존 청주지역 최고층 아파트는 49층이였다. 사직4구역에 지어질 아파트는 최고 59층 높이로 지난해 10월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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