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연구원, 호남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토론회 등

[광주=뉴시스] 광주연구원, 호남·제주권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연계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사진=광주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연구원은 1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제주권 연구기관협의회와 공동으로 '호남·제주권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연계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수도권 공급집중형 발전 체계를 소규모 지역단위 분산형 발전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1부는 '호남·제주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명의 전문가가 발표한다.

광주연구원 박동원 박사가 '신재생에너지 공동체 구축 전략', 전북연구원 이지훈 박사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전환 방안', 전남연구원 조승희 박사가 '에너지 수도 전남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제주연구원 강영준 박사가 '제주 에너지전환과 분산에너지 특구', 민주연구원 배지영 박사가 '에너지 기본서비스 정책 방향 및 제언'을 주제 발표한다.

제2부 정책토론에서는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이순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이준범 팀장, 광주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센터 조동민 센터장,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 김영권 단장,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센터 김동옥 센터장 등이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광주=뉴시스] 베트남 여행사, 광주향교 전통문화체험. (사진=광주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관광공사, 베트남 관광객 유치 시동

광주관광공사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업체 21개사를 대상으로 공동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팸투어는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광주와 전남 담양·여수, 전북 순창·전주 등 주요 관광코스 등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베트남 여행사는 양림동 펭귄마을과 근대역사문화마을,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광주향교, 광주공연마루 등을 체험했으며 전남과 전북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업무협약

[광주=뉴시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 에듀테크 기업 '구름'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에듀테크 기업인 구름과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지역 청년 정주를 위한 성장을 모색한다.

또 '지역특화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상호협력', '지역사회 취·창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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