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4'에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출격?...크리스 리노드 감독이 밝힌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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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4' OST에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의 곡이 삽입된 이유를 크리스 리노드 감독이 직접 밝혔다.
'슈퍼배드 4'는 악당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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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슈퍼배드 4' OST에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의 곡이 삽입된 이유를 크리스 리노드 감독이 직접 밝혔다.
'슈퍼배드 4'는 악당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50억 달러 흥행 수익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슈퍼배드 4' OST에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포함되어 관심이 쏠린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K-POP에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라며 "음악이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목적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었다"고 K-POP 선곡 이유를 전했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탈옥한 빌런 맥심의 추격을 피해 안전 가옥으로 피신한 그루 패밀리가 신분을 위장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가는 장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루의 아내 루시가 블랜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일하게 된 헤어 살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방탄소년단의 곡이다.
이에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헤어 살롱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언제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붐바야'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향하는 미니언즈의 파티 버스 시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미니언즈 특유의 통제불가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정말 여러 노래를 들으면서 이 장면에 딱 맞는 곡을 찾고 있었다"면서 "'붐바야'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액션, 그리고 미니언즈가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여주기에 찰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슈퍼배드 4'는 오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빅히트 뮤직,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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