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휴대폰깡 범죄 사용된 박스폰들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7.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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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광수단 형사기동대 피싱범죄 수사계 수사관들이 역대 최대 규모 '휴대폰깡' 범죄 집단이 사용한 박스폰 및 증거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광수단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남 마약음료 사건에 이용된 불법 유심(USIM) 수사 과정에서 대출 희망자들의 명의로 고가의 휴대폰을 개통시켜 매입 후 단말기와 유심을 되파는 '휴대폰깡' 이용 단서를 포착해 140여 규모 범죄집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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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광수단 형사기동대 피싱범죄 수사계 수사관들이 역대 최대 규모 ‘휴대폰깡’ 범죄 집단이 사용한 박스폰 및 증거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광수단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남 마약음료 사건에 이용된 불법 유심(USIM) 수사 과정에서 대출 희망자들의 명의로 고가의 휴대폰을 개통시켜 매입 후 단말기와 유심을 되파는 ‘휴대폰깡’ 이용 단서를 포착해 140여 규모 범죄집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24.7.16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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