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백범기념관, 방학 맞아 '나라사랑 백범학교' 연다

이영주 기자 2024. 7.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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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백범기념관과 (사)백범문화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나라사랑 백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역사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 근현대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국가를 위한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2차례 역사강의와 2차례 체험, 역사기행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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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6일 오후 광주 동구 학2동 백화마을에 위치한 광주백범기념관에서 개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백범 김구 선생 동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광주백범기념관은 김구 선생의 후원금으로 1946년 조성된 백화마을의 유래를 기록하고 나라와 겨레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 2015.10.26.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백범기념관과 (사)백범문화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나라사랑 백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역사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이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힘쓴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는 기회를 만든다.

또 근현대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국가를 위한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2차례 역사강의와 2차례 체험, 역사기행 등으로 꾸려졌다.

기념관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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