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인사 비리' 전현직 간부급 경찰 2명 구속영장 청구
손은민 2024. 7. 16.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의 인사 비리를 수사 중인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전직 총경과 현직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총경 A 씨는 지난 2020년, 대구의 한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부하 직원이던 경감 B 씨에게 승진을 대가로 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인사가 약속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A 씨는 B 씨에게 받은 돈을 모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인 B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인사 비리를 수사 중인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전직 총경과 현직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총경 A 씨는 지난 2020년, 대구의 한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부하 직원이던 경감 B 씨에게 승진을 대가로 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인사가 약속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A 씨는 B 씨에게 받은 돈을 모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인 B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7월 17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