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사정 탓' 광주 삼성-KIA전 결국 취소 결정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7. 16.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맞대결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4시 47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맞대결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NC전과 잠실 SSG-LG전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반면, 광주의 경우,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못해 취소를 결정했다.

특히 취소 결정 이후 오후 4시 50분 경에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맞대결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4시 47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맞대결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NC전과 잠실 SSG-LG전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반면, 광주의 경우,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못해 취소를 결정했다. 

특히 취소 결정 이후 오후 4시 50분 경에 챔피언스 필드에 갑작스레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KIA는 소크라테스(좌익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한준수(포수)-박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축했었다. 선발 양현종. 

삼성의 경우에는 레예스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사진=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