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민이 직접 영농 신기술 아이디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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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농업인이 희망하는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25년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공모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공모사업'은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고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 실증시범과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새로운 영농 신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보급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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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농업인이 희망하는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25년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공모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현장 애로기술해결 제안공모사업’은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고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 실증시범과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새로운 영농 신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보급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로 5억원의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개소 당 최대 1억원 이내, 20개소 내외로 추진할 계획이다.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 공고/고시란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nonsan.go.kr/nongup)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술이 접목된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 발굴 및 보급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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