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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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16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구는 또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수칙 10가지'를 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에 함께하게 돼 뜻 깊다"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구민 여러분도 '작지만 함께 실천하는 것'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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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16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구는 또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수칙 10가지'를 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앞서 강 구청장은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에 함께하게 돼 뜻 깊다"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구민 여러분도 '작지만 함께 실천하는 것'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는 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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