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베팅…가상자산·우크라재건株 뜀박질[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건설 업종에 반영될 수 있다"며 "향후 재건 시장이 가시화되면 충분히 한국 건설사들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전날 대비 1600원(25.44%) 오른 7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투자(041190)(3.88%) 다날(064260)(064260)(2.43%) 등 가상자산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이 줄줄이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가상자산에 대해 "트럼프 선거 캠프는 공식적으로 가상자산 기부금을 수령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친화적 공약을 펼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기대감에 상승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 삼부토건(001470)(16.01%) HD현대건설기계(267270)(11.07%),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3.71%)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건설 업종에 반영될 수 있다"며 "향후 재건 시장이 가시화되면 충분히 한국 건설사들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 현상이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이란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김지현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가상자산 등의 테마 역시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엮인 상황으로 15~18일 공화당 전당대회와 공약 발표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진호,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서 치료 중…"생명엔 지장 없어"
- "아파트 현관 앞 만취해 쓰러진 여성 깨웠더니 '범죄자' 취급"…오해받을 일?
- "아내가 공무원인데"…2500만원 산후조리원 '협찬' 썼다 지운 곽튜브
- 강릉 2박 3일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중3 아들 '안 가겠다' 한다"
- "이 집은 힘이 곧 서열인 '동물의 왕국'"…장모 살해해 캐리어 유기 '섬뜩'
- 남자 몸매 평가하며 월 1000만원 버는 女모델…"'내 신체 모욕해줘' 요구도"
- '바람피우면 전 재산 포기' 계약서 내민 신부…"내가 잠재적 불륜남?" 분노
- "마지막 사랑 만났으니 끝"…산속 생활 '자연인' 남편, 빨랫줄엔 여성 속옷
- '남성 유혹 강의' 52억 벌다 퇴출당한 인플루언서, 다시 열었다
- 퇴사 앞둔 알바생 '도둑' 취급한 식당 "300만원 빈다…월급 대신 퉁치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