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제16대 병원장에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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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제16대 병원장으로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원섭 교수는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했다.
김원섭 교수는 "충북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의료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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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제16대 병원장으로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17일부터 3년간이다.
김원섭 교수는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했다. 그후 충북대 의대에 임용됐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쳤으며, 충북대 의과대학장과 충북대병원 의료혁신실장, 희귀유전질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섭 교수는 “충북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의료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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