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흥행 후 부담과 책임감 있어...시원한 영화 될 것”(파일럿)[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16.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정석이 흥행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영화 '엑시트'의 흥행에 이어 '파일럿'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조정석은 "'엑시트'가 무척 흥행을 했던 작품이어서 아직까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파일럿' 이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정석이 흥행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파일럿’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에는 조정석을 비롯해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엑시트’의 흥행에 이어 ‘파일럿’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조정석은 “‘엑시트’가 무척 흥행을 했던 작품이어서 아직까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파일럿’ 이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화에 대한 부담과 책임감도 엄청 있다”고 말한 조정석은 “공교롭게도 5년 전 7월 31일에 ‘엑시트’가 개봉했는데, ‘파일럿’도 같은 날 개봉하게 돼서 혼자 의미를 두고 있었다”며 “‘파일럿’은 ‘엑시트’와는 달리 시원한 맛이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웅 前 여친 측 “폭행 후 원치 않은 성관계...강간상해로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전문] - MK
- BTS 진, 파리 성화봉송 독보적 존재감! “홀로 불 밝히며 국위선양” - MK스포츠
- 클라라, 자기 관리 끝판왕! 11년전 시구 167cm, 48kg 몸매 그대로 - MK스포츠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충격 반전’ 황희찬, 마르세유와 개인 합의 완료...“합류 원해” 울브스에 이적 요청 - MK스포
- ‘전역’ 우승 유격수&대졸 1R 내야수 1군 컴백, ‘10G 7승’ 우승후보 날개 달았다…‘ERA 6.16’ 이
- 한현희 다시 불펜 간다, 이인복 주말 선발 복귀 전망…“제대한 추재현은 일단 합류, 지켜볼 것
- 탁구게이트 재조명될까…홍명보 국대 감독 “한국팀만의 문화·정체성 만들어야 해” [MK인천공
- “상우는 괜찮다는데…” ‘15G 연속 무실점’ 강속구 클로저 시즌 첫 말소, ‘ERA 1.59’ 좌완 임
- ‘장마 여파’ 16일 창원 NC-한화전·잠실 LG-SSG전, 우천으로 취소…추후 편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