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배병준, 연봉 조정 신청 결과 구단 제시액 2억원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소속 가드 배병준의 연봉 조정 신청은 구단 제시 금액으로 결정됐다.
KBL은 16일 오전 9시 30분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배병준의 연봉 조정 신청이 구단 제시 금액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배병준은 KBL에 연봉 조정을 신청했지만 재정위원회 개최 결과 정관장이 제시한 금액으로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소속 가드 배병준의 연봉 조정 신청은 구단 제시 금액으로 결정됐다.
KBL은 16일 오전 9시 30분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배병준의 연봉 조정 신청이 구단 제시 금액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배병준이 요구한 금액은 보수 2억8000만원(연봉 2억6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이었지만, 구단 제시 금액인 보수 2억원(연봉 1억9000만원·인센티브1000만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2022년 정관장에 복귀한 배병준은 2023~2024시즌 정규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9.14득점, 1.36도움, 1.83리바운드 등을 기록했다.
앞서 배병준은 올해 국내 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28일까지 정관장과 보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배병준은 KBL에 연봉 조정을 신청했지만 재정위원회 개최 결과 정관장이 제시한 금액으로 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