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만들기' 양구교육지원청, 교직원 인문학 연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교육지원청은 16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교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위로·공감·환대가 있는 인문학 연수 '당신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를 열었다.
지원청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돕는 교육 구성원들의 만남·배움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1학기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수고를 위로·공감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교육지원청은 16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교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위로·공감·환대가 있는 인문학 연수 '당신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를 열었다.
지원청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돕는 교육 구성원들의 만남·배움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1학기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수고를 위로·공감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퓨전 국악팀의 리음의 공연과 '당신이 더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부패·공익신고자 관련 제도 정보 제공에 따른 교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 신고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며 "여전히 힘든 환경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준 양구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 연합뉴스
-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의협 부회장, 간호사들 겨냥해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세요" | 연합뉴스
- 속옷 끌어올려 엉덩이 끼게한 행위는…법원 "장난아닌 강제추행" | 연합뉴스
- 청주 한 여관서 화재…투숙객 추정 3명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삶] "여교사 엉덩이 툭 치고, 임신한 선생님 성희롱하는 초중고생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