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빗속의 훈련도 물거품… 잠실 SSG-LG전 우천 취소, 장맛비에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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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SSG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서울 지역은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잠실 지역은 오후 3시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 사정을 살폈으나 오후 4시를 넘어서도 거센 비가 내리면서 경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창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이미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고, 오후 3시 36분 빠르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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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장맛비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SSG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서울 지역은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잠실 지역은 오후 3시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LG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나와 타격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었다.
하지만 오후 3시 이후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비는 쉽게 그치지 않았다. LG 선수들은 실내 타격 훈련보다는 실외를 선호해 어느 정도 비를 맞으면서 계속 훈련을 했지만, 거세지는 빗속에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설치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결국 선수단은 철수했다.
비는 계속 내렸다.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 사정을 살폈으나 오후 4시를 넘어서도 거센 비가 내리면서 경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LG는 17일 선발로 16일 선발 예정이었던 디트릭 엔스가 그대로 나간다. SSG 또한 16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김광현이 하루 휴식을 더 취하고 선발로 출전한다.
한편 이 경기에 앞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한화의 경기 또한 취소됐다. 창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이미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고, 오후 3시 36분 빠르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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