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하반기 7명 공개채용…박사·변호사·건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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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올해 하반기 공개개용으로 일반 전문직 4명과 계약직 3명 등 7명을 뽑는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직원 24명을 채용했다.
1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 세부 모집인원은 '일반직(전력경제 박사) 4명', '계약직(변호사 2명·건설관리PM 1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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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력거래소가 올해 하반기 공개개용으로 일반 전문직 4명과 계약직 3명 등 7명을 뽑는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직원 24명을 채용했다.
1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 세부 모집인원은 '일반직(전력경제 박사) 4명', '계약직(변호사 2명·건설관리PM 1명) 3명'이다.
정부 가이드라인과 내부 지침을 준수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서 접수 시 성별, 출신학교, 출신 지역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전력거래소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적용한다.
전력거래소 채용 담당자는 "최근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를 대폭 강조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높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고 말했다.
하반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31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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