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졸음쉼터서 4.5t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우혜인 기자 2024. 7. 16. 16: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서 불이 난 화물차. 연합뉴스

16일 오전 11시쯤 충남 서산시 고북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고북졸음쉼터에 들어온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화물차 하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적재물을 모두 태운 후 15분여 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