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 신정상가시장과 '금융사기 예방' 협약

허광무 2024. 7.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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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6일 울산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 장금이 온(溫) & 온(溫) 협약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상봉 경남은행 부행장과 임직원, 신정상가시장 상인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봉 부행장과 이언재 신정상가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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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신정상가시장, 금융사기 예방 협약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16일 울산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 장금이 온(溫) & 온(溫) 협약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상봉 경남은행 부행장과 임직원, 신정상가시장 상인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봉 부행장과 이언재 신정상가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상인들을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상인 대상 금융교육과 민생범죄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금융보안관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경남은행은 상인 300명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 때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에 무료 가입하도록 지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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